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대도서관과 윰댕의 일상을볼 줄이야. 그것도 민낯으로 편히 지내는 집까지 공개되다니. 어디 그뿐인가. 부부의 달콤한 사랑까지 흠뻑 전해져, 수많은 모태솔로에게 희망이 되겠다.
이제 2회차를 선보인 JTBC ‘랜선라이프’는 인기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24시간을 쫓는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이 아닌, 현실 세계 속 네 사람의 인생을 보여준다.
그 중 대도서관과 윰댕은 실제 부부로 일과 사랑을 동시에 키워가고 있다.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길 정도다.
이미 두 사람의 사연을 아는 시청자라면 더욱 그렇다. 대도서관은 그동안 자신이 이끄는 방송에서 스스로를 모태솔로라 소개했다. 연애 경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윰댕을 알게 됐고, 인연을 맺었다.
물론 처음부터 순탄했던 건 아녔다고. 대도서관은 윰댕과의 합동 작업을 제안했지만, 그마저도 거절당했다고 했다. 윰댐은 대도서관의 지속적인 요청을 외면했지만, 그 안에서 한곁같은 대도서관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
게다가 윰댕은 건강이 악화된 상태였다. 신장이식 수술도 받아야 했고, 이후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했다. 그러나 대도서관은 윰댕을 향한 마음을 접지 않았다. 오히려 윰댕을 보살펴주고 싶었다는 게 대도서관의 진심.
결국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이어졌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이런 과정을 자신의 팬들에게 모두 공개했고, 뜨겁게 축하받았다. 그리고 함께 리얼리티 방송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 13일 ‘랜선라이프’ 방송분에서 윰댕은 “신장이식 수술 이후로 체력이 남들보다 많이 떨어졌다. 60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도서관이 많이 도와준다. 나도 더 잘해주고 싶다”며 남편 대도서관을 향한 애정을 감사하게 여겼다.
대도서관은 몸이 약한 아내 윰댕을 살뜰하게 챙겼다. 그리고 사랑표현에도 적극적이었다. 볼 때 마다 칭찬했고, 제작진에게도 “아내가 사랑스럽고 예쁘다”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대도서관과 윰댕의 실시간 사랑은 오늘도 모태솔로에게 부러움과 희망을 품게 한다. 상대를 배려하는, 변하지 않는 마음이라면 그 사랑은 반드시 이뤄질 수 있다고.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