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오아미걸이 심상치 않은 컴백선언을 했다.
오마이걸(OH MY GIRL) 소속사 측은 지난 25일 새 앨범 콘셉트 티저와 단체 포스터 티저를 공개됐다. ‘#바나나 알러지’라는 해시태그로 오마이걸의 컴백을 적극 알리자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5위까지 치솟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마이걸의 이번 앨범은 게임 방법에 적혀 있듯 ‘팝업 앨범’으로 구성된다. 앨범 타이틀곡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로 멤버 효정, 비니, 아린을 주축으로 활동 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터스 ‘오마이걸 반하나’에는 멤버 효정, 비니, 아린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의 모습도 등장해 무대에서 어떤 형태가 될지 궁금증을 안긴다.
오마이걸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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