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이경규, 이태곤이 티격태격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1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 마지막 날까지 티격태격하는 이경규와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진다.
울릉도 리벤지 마지막 날, 참돔 63cm 이상에 재도전한 도시어부와 이태곤은 열정적으로 낚시에 임했다.
이태곤이 3일 내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역대급 빅히트를 받자 이경규에게도 곧바로 히트가 와 두 사람은 그림 같은 더블 챔질을 선보이지만 이경규의 낚싯줄이 히트를 받은 이태곤의 낚싯줄에 걸렸다.
이에 이태곤이 “아이, 형 그걸 또 질투했어?”라며 이경규를 놀리자 이경규는 억울해하며 “나 진짜 모르고 그런 거야. 왜 나한테만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의 모습은 15일 오후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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