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김강우와 유이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산골 자연남과 세속 도시녀라는 180도 다른 두 남녀의 조합은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계약 결혼 시작을 알리는 웨딩 사진 촬영 장면이 공개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승주는 촬영에 방해되는 일이 생기면 거친 언행도 서슴지 않던 열혈 PD에서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는 새신부로 변신했다.
산골남 오작두 역시 망태기와 깔깔이 패션 대신 턱시도를 소화해 새신랑다운 핑크빛 분위기를 발산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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