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가수 하현상이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7일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현상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단독 팬미팅 ‘2019 하현상 팬미팅 더 퍼스트(2019 HAHYUNSANG 1ST FANMEETING ‘THE FIRST’)’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및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월 ‘슈퍼밴드’에서 호피폴라 멤버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하현상은 첫 단독 팬미팅에서 음악적 역량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그 동안의 근황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하현상은 지난 2018년부터 자작곡을 선보였으며 tvN ‘미스터 션샤인’,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JTBC ‘멜로가 체질’ OST ‘Moonlight’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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