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유재환이 코로나 후유증이 심하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능기부 #작곡프로젝트 #여러분들 제 예상과 다르게 7일만아플줄알았더니 10일이상 아파졌어요ㅠㅜ 기다려주신분들 다들 넘고맙고 응원문자줘서 고맙고 얼른 연락드릴게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픈 척 아니고 저는 코로나 후유증이 진짜 크다. 기침 폐렴 무기력이 너무 커서 평소에 일어나질 못한다. 우리프로젝트 하시는 소중한 창작 기다리시는 분들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연락갈테니 기다려주시면 감사드린다(전원 2-3일 내로 받으실거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에 출연한 바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유재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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