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노홍철이 인테리어로 전 재산을 날렸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tvN ‘이집 사람들’에서는 충청남도 아산의 단결이네 집을 소개했다.
3층의 단독 저택으로, 공간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이었다. 노홍철은 조심스럽게 인테리어비를 물었고, 집주인은 “땅값 빼고 3억 5천만원”이라고 밝혔다.
노홍철은 이를 믿지 못하며 “저는 53평 아파트를 샀는데, 인테리어비로 전 재산이 다 날라갔다”면서 흥분했다.
또한 노홍철은 단결이네 집주인 부부에게 “땅이 10억, 20억 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집주인 아내는 “우리가 들어올 때 (1평에) 105만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20~130 정도 된다고 한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또 한 번 놀랐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N ‘이집 사람들’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