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비주얼의 정점을 찍겠다.
오마이걸이 5월 컴백한다.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준비한 오마이걸은 그동안의 성장과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을 것으로 가늠된다.
오마이걸은 활동 내내 다양한 비주얼 코드를 소화했다. 신비로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오마이걸만의 사랑스러운 소녀 캐릭터를 놓지 않았다.
그랬던 오마이걸이 이번 앨범에서 외형에 가장 큰 힘을 쏟아냈다. 일단 공개된 티저 이미지로 보여주는 오마이걸의 변신은 기존 팬덤을 바탕으로 확장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멤버들의 성숙도에 발레리나 의상까지 더해져 여성미가 물올랐다. 따뜻해진 5월 느낌과도 잘 어우러졌다. 오마이걸 앨범과 익숙한 정원을 배경으로 멤버들은 화이트 발레리나가 완성됐다.
매 앨범마다 여성스러운 매력을 다양하게 풀어내고 있는 오마이걸. 그들이 새로운 음악과 함께 보여줄 발레는 어떻게 표현될까.
기대가 커진 오마이걸의 첫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는 8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주)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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