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대상 턱을 쏘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이같이 말하며 “각종 회식 자리로 살이 많이 찌는 바람에 단추의 민족 대이동이 한차례 있었다”고 털어놔 폭소를 유발한다.
대상 수상 이후 ‘라디오스타’에 금의환향한 박나래는 “제가 김구라 씨 수양딸 ‘박김나래’로 들어가겠다고 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는다.
또한 이날 박나래는 광고 즉석 패러디는 물론 수위를 넘나드는 농염한 토크를 펼친다.
뿐만 아니라 폭우가 쏟아지던 날 DJ 페스티벌에 참가했을 당시 객석의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옷을 벗어버린 아찔한 일화와 관객들의 반전 반응까지 모두 밝힌다.
특히 박나래는 MC 안영미와 세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박나래와 함께 김영철, 기리보이, ‘카피추’ 추대엽이 출연하며 ‘누가 힙한 소리를 내었는가’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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