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손예진 현빈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체류 중인 가운데,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의 만남이 성사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현빈 손예진 커플은 지난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이들보다 먼저 미국으로 향했다. 골프 대회인 ‘2022 마스터스 토너먼트’ 갤러리 참관차 부부 동반 출국했다.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남자 골프 세계 최고의 축제로 알려진 대회다.
두 커플이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현빈 손예진, 이병헌 이민정 커플이 미국에서 만나게 될지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손예진과 이민정 두 배우는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은 절친한 사이로, 이민정은 지난달 손예진 현빈의 결혼식에도 참석했다.
또 골프 애호가인 현빈과 손예진은 미국 신혼여행 중 골프, 관광 등을 하며 휴양을 즐길 예정으로 알려져, 두 커플이 골프라는 공통 분모로 미국에서 회동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현빈 손예진 커플은 지난해 1월 공식 연인 선언을 한 뒤 1년여 만인 지난달 31일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가 됐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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