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최근 라디오 방송 DJ와 부동산 경매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주)소윤인터내셔널 함성일 대표가 개그맨 출신 방송인 권영찬과 손잡고 바틀형 씨리얼 선식을 출시했다.
남도의 맛집인 ‘떡 소유’를 경영해온 노하우와 유통 마케팅 전문가로 그동안 축적해놓은 기술을 발휘한 제품 ‘권영찬의 찬스 씨리얼 선식’이 그것.
함 대표는 선식 사업에 뛰어든 이유에 대해 “앞으로 선식 시장이 더 규모 있게 성장하고, 사람들의 삶이 풍요로워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게 사실이다. 그렇기에 선식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찬스 씨리얼 선식은 흑미, 검정콩씨, 쌀보리, 옥수수, 우엉뿌리, 도라지뿌리 등 다양한 곡물이 혼합돼 고소한 맛과 시나몬 씨리얼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겨냥했다.
찬스 씨리얼 선식은 개인 취향에 따라 물, 우유, 두유 등을 넣어 흔들어 마시기만 하면 된다. 편하게 먹고 건강도 챙기고 휴대하기 편한 이 3가지를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찬스씨리얼 선식이라고 함성일 대표는 말한다.
찬스 씨리얼 선식의 마케팅은 권영찬닷컴의 권영찬 대표가 직접 맡는다. 기업 마케팅 전문가로 잘 알려진 권영찬은 지난 2000년 한경희 스팀청소기부터 NUC녹즙기, 요구르트 제조기, 자미에슨 비타민, 매직캔 휴지통, 로이첸 등 지금까지 17년 넘게 홈쇼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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