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보이후드’에 얽힌 비화가 공개됐다.
오늘(16일) 오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수상한 가족’ 편이 전파를 탔다.
2009년 미국, 각자의 집에서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어딘가로 떠나는 사람들. 이들은 또 다른 가족을 만나러 갔다.
특이하게도 이들은 1년 중 딱 일주일만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는 영화 촬영을 위함이었다. 영화는 한 소년의 성장기를 다루고 있다. 18세까지의 성장 과정을 실제로 다루려 한 것. 에단 호크, 엘라 콜트레인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무려 12년에 걸쳐 제작됐다. ‘보이후드’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것. 그리고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