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외식하는날’ 뉴페이스들의 활약상을 한 번에 몰아본다.
5일 방송될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설을 맞이해 뉴페이스 자연인 이승윤·윤택, 농구 형제 이동준·이승준과 손님 홍현희, 홍석천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윤택은 산에서 내려와 자연 먹방이 아닌 도시 먹방을 선보인다. 아웃도어룩이 아닌 슈트를 차려 입고 차도남으로 변신해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맛은 물론이거니와 눈까지 사로잡는 음식들을 마주하게 된다. 자메이카 음식에도 도전장을 내민다. 저크립스플래터, 저크치킨을 주문해 자연인 모습 그대로의 양손 먹방을 펼치며 맛의 신세계에 빠진다.
이동준-이승준 형제는 김지혜, 홍윤화를 기립하게 한 상의 탈의한 모습으로 시작해 미(美)친 비주얼의 미(美)친 먹방을 자랑한다. 시애틀에서 태어났지만 전라도 입맛을 가지고 있는 만큼 쭈꾸미숯불구이의 매력에 취하고, 지인인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캐나다 출신 알렉스와 함께 흑염소 요리까지 섭렵한다.
새 색시 홍현희는 신혼부부 홍윤화-김민기와 함께 감자탕 외식을 갖는다. 홍현희는 손으로 우거지를 들고 섹시한 포즈로 먹어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홍윤화-김민기 부부를 웃게 한다. 감자탕 삼매경에 빠진 가운데 자신의 남편인 제이슨과 영상 통화를 하는 등 신혼 부부의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홍석천은 돈스파이크 모자를 찾아온 손님으로 등장한다. 돈스파이크와 쌍라이트 형제로 양다리 통구이를 먹으며 돈스파이크의 엄마 신봉희 여사를 웃게 해 효(孝) 먹방의 방점을 찍는다.
이 외에도 뉴페이스들의 활약이 가득한 ‘외식하는 날’ 설날인 5일 오후 9시, SBS Plu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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