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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오는 13일 방송될 MBC ‘같이펀딩’에서는 유인나가 장도연의 ‘같이 사과’ 프로젝트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금까지 ‘같이 펀딩’의 여러 프로젝트마다 도우미 역할을 해온 장도연은 태풍 피해로 상심이 큰 농가를 돕기 위해 ‘같이 사과’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밥 대신 사과를 먹을 정도로 사과를 좋아하는 유인나는 이 소식을 접한 후 장도연의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과수원으로 출동했다.
방송을 앞두고 12일 공개된 사진에는 사과 농장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몰며 스피드를 즐기고 있는 유인나의 모습이 담겼다. 밀짚 모자와 팔토시로 완벽 작업 복장을 갖춘 유인나는 뒤에 장도연까지 태우고 환호성을 지르며 가파른 언덕을 질주했다는 전언이다.
아이유의 ‘가을 아침’, 페퍼톤즈의 ‘몰라요’를 선곡한 유인나는 사과나무에 들려주는 등 청년 농부다운 활약을 했다고. 농사가 체질인 듯 사과밭에서 흥이 잔뜩 올라 달콤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살랑살랑 댄스를 선보이며 ‘흥인나’다운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과를 따던 유인나는 작고 귀엽게 달린 사과를 보고 “보자마자 지은이(아이유) 같다고 생각했다. 아이유 같지 않냐”라고 물은 뒤, 인증샷을 찍어 아이유에게 전송하기도 했다.
급기야 지난 방송에 이어 다시 한 번 전화 연결을 진행, 유인나는 아이유에게 “사과 팔 때 놀러 올 거냐”고 묻고, 아이유는 “‘같이 펀딩’에 나가고 싶지”라며 방송 욕심이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반고정처럼 ‘같이 펀딩’과 함께하고 있는 아이유는 어김없이 이어진 출연 유혹에 유희열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 답변을 내놓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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