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장구의 신’ 박서진이 인기를 증명하는 색다른 행사 에피소드를 풀어놓는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박서진이 출연한다. 장구 치면서 노래하는 트로트가수인 박서진은 ‘장구의 신’으로 불리며 가는 곳마다 막강한 팬덤을 거느리고 다니는 차세대 스타. 이날 박서진의 팬카페 랭킹이 세븐틴, 뉴이스트 등 쟁쟁한 인기 아이돌까지 제치고 4위에 올랐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박서진은 다양한 행사 경험을 말하던 중 무당협회의 행사에 간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구 때문에 무속인들이 그를 좋아한다고. 이어 그가 생생하게 풀어놓은 무당협회 행사 이야기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는다.
그는 무대 위 넘치는 끼와 달리 1995년생다운 깜찍함과 수줍음 가득한 토크로 반전 매력을 보이며 선배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다는 전언이다. 또 박서진은 다비치 이해리와 함께 ‘8282’ 무대를 꾸미며 전 출연진을 끝없는 흥의 세계로 안내한다.
장구의 신 박서진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4’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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