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명신 기자] 배우 배정화가 ‘다크홀’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OCN 새 오리지널 ‘다크홀’에서 무지시 종합병원 의사 ‘한지수’로 분해 열연을 예고한 배정화가 대본 인증샷을 공개, 작품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크홀’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정화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배정화는 수술복과 의사 가운을 소화, 극 중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 든 모습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 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 인간 서바이벌 드라마. 배정화는 극 중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냉철한 성격의 의사 ‘한지수’로 등장, 유태한(이준혁 분)과 박순일(임원희 분)의 조력자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다수의 작품 속 깊은 연기 내공과 섬세한 내면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는 배정화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tvreport.co.kr /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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