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측 “새벽 6시 30분께 부친상…장례 비공개로 치른다”[공식입장]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소속사 SM C&C는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천하장사 출신의 방송인으로, 현재 JTBC ‘한끼줍쇼’, ‘아는 형님’, tvN ‘대탈출’, ‘신서유기’ 등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립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