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전 여자친구에게 솔직하게 과거사를 고백해 힘들었던 사연을 전했다.
김희철은 티캐스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최근 녹화에서 “비밀 없는 성격 때문에 생긴 일화가 있다”며 본인의 경험담을 풀어냈다.
김희철에 따르면 워낙 솔직솔직한 성격에 여자친구가 질문한 대답을 그대로 했다는 것.
김희철은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던 전 애인이 누군지 묻길래, 솔직하게 말했다. 그 이후로 그녀가 TV에 나올 때마다 연락이 와서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옆에 이떤 장광은 “그건 싸움의 발단을 만드는 것”이라고 조언했다고.
‘내 딸의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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