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마스터키’가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2일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게재했다.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헨리 백현(EXO) 진영(B1A4) 강다니엘과 옹성우(이상 워너원) 등 한자리에서 보기 힘든 화려한 스타들의 총집합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스타들은 ‘플레이어’로 변신해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멤버를 찾기 위해 게임에 나서며, ‘마스터키’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들 역시 다른 플레이어들을 속이기 위해 끊임없이 눈치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마스터키’ 제작진은 “출연자들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인 것은 물론, 예상을 뒤엎는 게임에 참여하면서 매 순간 주변 인물들을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과연 첫 회에 마스터키를 갖게 된 자와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은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SBS의 신개념 심리 게임쇼 ‘마스터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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