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이틴과 가수 김소희가 스웨덴 팬들과 뜨겁게 만났다.
31일 마이틴과 김소희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지난 2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문화축제 무대에 올랐다. 2만 5천여명 관객과 호흡했다”고 밝혔다.
김소희는 데뷔곡 ‘소복소복’과 수록곡 ‘뜸’을 가창했다. 마이틴은 ‘SHE BAD(쉬배드)’, ‘Beautiful Goodbye(뷰티풀 굿바이)’, ‘어마어마하게’ 등을 차례로 선곡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웨덴 첫 방문에도 불구, 현지 관객들은 마이틴의 ‘SHE BAD(쉬배드)’ 후렴구 노래와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열정적인 환호를 보냈다”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뮤직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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