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김재환이 7개국 팬미팅 투어를 갖는다.
5일 김재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단독 팬미팅 2019 김재환 FAN MEETING ‘MIN:D’를 개최한다. 국내 포함 총 7개국을 잇는 글로벌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팬미팅 ‘MIN:D’는 팬클럽 ‘WIN:D(윈드)’와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팬미팅 타이틀도 팬클럽명에서 착안했다고.
김재환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은 국내를 시작으로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다.
김재환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MIN:D’는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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