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안성기·박중훈의 영화같은 투샷이 공개됐다.
1일 박중훈은 “주진모 후배가 제주도에서 결혼했어요. 안성기 형님하고 김포공항을 걸어가는 모습 포함. 송중기 후배가 찍어 줬어요. 진모 결혼식 훈훈했습니다. 잘 살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음료를 마시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는 안성기, 박중훈의 모습이 담겼다. 안성기의 박장대소하는 모습, 공항을 걷는 안성기와 박중훈의 뒷모습, 단순한 사진이지만 영화같은 흑백사진이 완성됐다.
한편 주지훈은 1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10세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박중훈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