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모어 댄 블루'(임효겸 감독)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대만과 홍콩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아시아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모어 댄 블루’가 국내 개봉 첫날부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려 화제다.
그 어느 때보다도 내로라하는 국내외 작품들의 개봉으로 경쟁이 치열한 12월 극장가에, 유일한 멜로 장르로 그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눈물 펑펑 류이호와 같이 웃고 울었다”(CGV 나는야***), “마지막 정말 슬퍼서 눈물이 왈칵! (CGV *^**), “누가 제 수도꼭지 좀 잠가주세요 제발”(CGV 타조*), “아무 기대 안하고 갔다가 펑펑 울고 나왔다. 12월의 선물 같은 영화”(CGV 믿소*), “너무 슬퍼 눈물 한 바가지”(인스타그램 bam****)와 같이 눈물이 흐를 수밖에 없는 정통 멜로 장르에 대한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케이’와 ‘크림’이 보여주는 슬픈 사랑에 대한 반응도 적지 않았다. “아름답고 슬픈 사랑”(CGV lo**go), “크림과 케이, 상대에 대한 두 사람의 사랑이 돋보이는 영화”(CGV 골무**), “신선한 러브 스토리 영화, 추천!”(CGV ec**low), “가슴 깊이 묻어둔 운명 같은 사랑” (CGV Do**) 등 서로에게 유일한 존재가 되어버린 두 사람의 사랑에 가슴 깊은 감동을 느낀 것이다.
‘모어 댄 러브’는 서로에게 유일한 전부이기 때문에 영원한 이별 앞에서도 사랑하기를 멈출 수 없었던 두 남녀의 사랑, 그 이상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류이호, 진의함이 출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모어 댄 블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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