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최귀화가 부모님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최귀화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최귀화는 아내와 결혼식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6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저는 부모님이 오래전에 돌아가셨다. ‘미생’ 이후에 잘 돼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귀화는 부모님을 떠올리며 “잘된 모습을 보여드린 적이 없으니까 공연 한 편도 보여드린 적이 없다. 그래서 아쉬움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연예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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