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절대 그이’ 여진구가 방민아를 위해 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절대 그이’에서는 전 남자친구 마왕준(홍종현)의 현장에 파견을 나간 엄다다(방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왕준 때문에 기분이 상한 화니(최주원)는 마왕준을 향한 루머를 퍼뜨렸다. 이 말에 엄다다는 “그렇게 허위사실 유포하면 안된다”고 마왕준을 두둔했다.
이 말에 화니는 분노했고 엄다다의 어깨를 치며 위협했다. 화니는 “나대긴 왜 나대냐. 하라는 대로 할 것이지. 네가 이딴 식이니까 마왕준이 널 갈아치웠지. 안그러냐”고 그를 모욕했다.
마왕준은 이를 보고 분노해 나서려 했지만 영구(여진구)가 나타났다. 영구는 화니를 떠밀며 “내 여자친구한테 함부로 손 대지마”라고 응수했다.
화니는 두 사람에게 복수를 하려 했지만 마왕준이 나섰다. 광고의 콘셉트를 화니 위주로 바꾸려 한 것. 엄다다를 향한 여전한 애정을 보여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절대 그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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