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같이가’ 아스트로 MJ·진진, 사이판 여행에 설렘 “기분이 비행기보다 높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아스트로 MJ와 진진이 사이판 여행에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TV 조선에서는 ‘일단 같이 가’ 프로그램이 방송됐다.

‘일단 같이 가’는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 같이 가서 따로 노는 ‘세미팩 여행’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첫 방송됐다. 

공항에 먼저 도착한 아스트로 MJ, 진진은 “기분이 비행기보다 높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승연, 김소혜가 등장했다. 한승연은 어색한 자리에 “아 민망해”라며 미소를 지었다. 

마지막으로 토니안까지 합류했다. 토니안의 등장에 모든 멤버가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은 “사이판에 오랜만에 가본다. 제가 걱정되어서 온 거니까 여러분들이 무슨 일 생기면 제가 다 해결해드리겠다”며 선배미를 뽐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일단 같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