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김생민이 광고계를 접수했다.
김생민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 방송에서 광고를 20개나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김생민은 종합편성채널 MBN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이하 ‘카트쇼’)에서 서장훈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서장훈은 김생민에 “요즘 방송 엄청 많이 하지 않냐. 광고도 많이 찍었을 거 같다. 어느 채널을 틀어도 광고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이소라는 김생민에 “몇 개 찍었냐”고 물었고, 김생민은 “10개 정도 찍은 거 같다. 설마 하는 마음으로 고르지 않고 주는 대로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김생민은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노력이 이번에 한방에 온 거 같다”고 말하며 제2 전성기를 맞은 김생민을 축하해줬다.
이소라 역시 “광고 많이 찍고 변할 줄 알았는데 스타병이 없다”고 칭찬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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