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울메이트’에서 소유가 뉴질랜드 모녀와 감동과 아쉬움이 교차하는 이별을 맞이한다.
오늘(7일) 방송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소유와 뉴질랜드 모녀 캐서린, 틸리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며 이별을 준비한다. 모녀의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던 한복 입고 기념 사진 남기기를 위해 스튜디오로 향한 것.
이날 소유는 캐서린과 틸리의 헤어&메이크업 담당으로 직접 나서 눈길을 모은다. 실제로 15살 때 헤어 디자이너 자격증을 취득한 소유는 전문가 못지 않은 야무진 손길로 ‘금손’임을 인증했다.
소유의 손길로 엄마 캐서린은 ‘볼륨 빵빵’한 머리에 귀여운 배씨댕기로 포인트를, 딸 틸리는 생기있는 메이크업에 단정한 댕기머리로 변신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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