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정환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기 좋은 날 #행복은#별게 아니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테니스장에서 라켓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밝고 건강해보인다. 무엇보다 여유가 넘쳐 보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정환은 2014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지난해 8월 득남했다. SNS를 통해 아이와 함께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과거 불법 도박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신정환은 7년 간의 공백 끝에 2017년 Mnet ‘프로젝트-악마의 재능기부’로 복귀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김지현, 채리나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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