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연이 표 세젤귀 스킨케어법이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71회는 ‘아빠랑 같이 걸을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현빈 아빠와 박하남매는 스킨케어부터 보양식 먹방까지 안팎으로 스스로를 가꾸는 하루를 보낸다. 아이들의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하루가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연이는 찹쌀떡 같은 두 볼을 두드리며 로션을 바르고 있다. 조그마한 손으로 말랑말랑한 볼을 두드리는 하연이의 모습이 사랑스러워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먹방을 즐기는 현빈 아빠와 박하남매가 보인다. 사진만으로도 군침을 자극하는 이들의 먹방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날 하연이는 세수와 로션 바르기로 하루를 시작했다. 하얗고 말랑말랑해 ‘찹쌀떡’같다는 별명까지 붙은 하연이의 스킨케어법이 공개되는 것. 이런 가운데 스스로 로션을 바르며 셀프케어에 도전하는 하연이가 귀여워 보는 이들의 심장을 자극했다는 전언.
이어 현빈 아빠와 박하남매는 건강을 위해 보양식을 먹으러 갔다고. 이들이 선택한 보양식은 바로 2m에 달하는 대나무에 육해공 산해진미를 넣고 찐 2m 대나무통찜이었다. 아이들은 물론 현빈 아빠도 거대한 스케일의 음식을 보고 입이 쩍 벌어졌다고.
특히 하연이는 처음 보는 음식들을 신기해하면서도 하나씩 입에 넣어보며 깜찍한 먹방을 선보였다고. 문어부터 꼬리찜, 새우까지 다양한 보양식 먹방을 시도하는 하연이가 얼마나 귀여울지, 또 이에 대한 하연이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해진다.
현빈 아빠와 박하남매의 건강한 하루는 오는 28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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