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폴란드 친구들이 닭볶음탕에 빠졌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폴란드 프셰므의 친구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혼성 친구 조합은 처음으로, 더욱 이목을 사로잡았다.
친구들은 카페에 가기 위해 익선동을 찾았다. 카페에는 사람이 만석이었고, 겨우 한 곳에 들어갔다. 카페인 줄 알았지만, 그곳은 음식점이었다.
무엇을 시킬 줄 몰랐던 친구들은 직원의 추천을 받았다. 치킨을 끓인 음식이라는 얘기를 듣고, 친구들은 ‘치킨 스프’를 생각했다.
그러나 나온 음식은 닭볶음탕. 친구들은 매워서 웃음을 연발하면서 먹었다. 그러나 맛있다면서 닭볶음탕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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