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주방’ 미야와키 사쿠라 “내가 찬희의 언니?” 한국식 호칭 어려워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가 한국식 호칭에 어려움을 표했다. 

24일 올리브 ‘모두의 주방’이 첫 방송됐다. 

이날 SF9 찬희가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모두의 주방’ 출연자들이 호칭 정리에 나섰다. 찬희는 20살로 22살인 미야와키보다 2살 연하다. 

이에 미야와키는 “그럼 내가 언니인가?”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청아는 “언니가 아니라 누나다. 내가 언니다”라며 한국식 호칭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모두의 주방’에는 찬희 외에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호동, 이청아, 광희, 김용건이 함께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올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