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뮤지컬 ‘레베카’의 옥주현과 신성록이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다.
5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는 뮤지컬 ‘레베카’의 연습실에서 연습을 마친 옥주현과 신성록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미스터리한 맨덜리 저택의 댄버스 부인 역을 맡은 옥주현과 영국 최상류층 신사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은 신성록은 ‘레베카’에 출연하는 소회와 연습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지난 시즌에도 ‘레베카’에 출연하며 댄버스 부인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던 옥주현은 이번 시즌 초연인 신성록에게 본인만의 발성법을 지도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레베카’는 오는 16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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