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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성우와 이광수가 앙숙에서 파트너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tvN ‘라이브‘에선 오양촌(배성우)과 염상수(이광수)가 앙숙관계를 벗어나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염상수는 오양촌의 집을 찾아와 자신이 잘못한 점에 대해 따져물었다. 이어 버스가 끊겨 집에 못간다며 하룻밤만 신세를 지겠다고 말했다. 오양촌은 “너 나랑 친하냐”고 말하며 그의 반응에 황당해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하룻밤을 지내며 서로에 대한 오해를 조금씩 풀어나갔다. 또한 오양촌은 아버지를 향해 “제가 왜 경찰된 줄 아세요? 아버지처럼 사람 패는 사람 잡으려고. 이제 내일모레 죽을 날 받아놓은 사람한테 잘하면 뭐해”라고 말하며 아버지를 향한 원망을 드러냈다.
이에 염상수는 그가 아버지에게 너무 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염상수는 자신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오양촌은 “왜 돌아가셨어?”라고 물었고 그는 “뺑소니. 근데 범인을 잡았는데 경찰. 웃기죠?”라고 말했다. 이에 오양촌은 “실화야? 그럼 경찰된 게 경찰에 대한 복수심으로 된거냐”고 물어 두 사람이 서로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상수와 양촌은 게임에 빠진 엄마 때문에 방치된 아이를 보고 착잡해했다. 특히 상수는 어릴적 자신과 형을 방치하고 술만 마시던 엄마를 떠올렸고 아이가 자신의 일처럼 느껴져 안타까워했다. 상수는 아이에게 자신의 명함을 주었고 양촌은 상수가 현실적으로 아이를 도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그러나 상수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하겠다고 털어놨다.
서로에게 으르렁대며 앙숙으로 엮인 두 사람이 점점 마음을 열고 파트너가 되는 모습이 흥미롭게 펼쳐지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한정오(정유미)가 술집에서 일어난 싸움을 말리다 임산부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하는 사고로 위기를 예고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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