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이덕화가 줄리엔강의 낚시 열정에 혀를 내두른다.
오는 1월 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에서 이덕화는 낚시에 푹 빠진 줄리엔강을 보고 “저 정도면 중증으로 가는 거야. 통근 치료는 안 되고 입원치료 해야할 것”이라고 감탄한다.
이날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세 번째 낚시 여정을 펼치는 줄리엔강은 남다른 파워와 열정 에너지로 낚시 초보라는 말을 무색케 한다는 전언이다.
앞서 입질이 올 때마다 흥을 폭발시키며 춤판을 벌였던 줄리엔강은 세 번째 낚시 대결에서도 “히트, 재밌어요!”라며 그 누구보다도 행복지수 높은 낚시를 펼친다.
이에 흐뭇해진 이경규는 “엔조이 피쉬! 역시 줄리엔강이 열심히 하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박병은은 “저 정도면 평생 낚시 하는 거야”라며 줄리엔강의 앞날을 예견한다.
낚시 초보임에도 남다른 실력을 뽐냈던 줄리엔강은 이날도 형님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심상치 않은 입질을 받았다고 해 관심을 증폭시킨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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