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시골경찰’ 7회에서는 배우 신현준이 시골 마을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역대 급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오대환과 이주승은 농번기마다 진안경찰서에서 주최하는 노력 봉사단에 참여하게 돼 수혜 농가로 지정된 들깨밭으로 이동했고, 노력 봉사단 일원들과 함께 들깻잎을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신현준은 마을을 순찰하던 중 동생들이 일하는 들깨밭에 들렀고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섰지만 그 순간도 잠시, 무전을 통해 급박한 신고가 들어왔다. 서둘러 출동한 사건 현장은 누군가 저질러 놓은 기이한 만행으로 아수라장이 된 상황. 특히 현장에서 만난 신고자는 처음 겪는 일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 접해보는 문제의 사건에 신현준 역시 잠시 멘붕에 빠지는 듯 했지만, 이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사건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기록하는 등, 사건 해결을 위해 애썼다.
과연 조용한 시골 마을에 발생한 의문의 사건은 무엇인지, 신현준은 그 사건을 무사히 해결했을지 그 결과는 8월 28일 저녁 8시 30분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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