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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국경없는 포차’가 마지막 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래퍼 마이크로닷의 모습은 거의 찾아 볼 수 없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멤버들이 2호점 덴마크 코펜하겐에 이어 3호점 프랑스 도빌에서 마지막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국경없는 포차’ 멤버들은 바닷가에 위치한 포차를 보고 감탄했다.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잘 어우러졌기 때문. 무엇보다 덴마크의 유명 뮤지션 크리스토퍼와 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이 방문,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일련의 논란으로 자숙 중인 마이크로닷은 프랑스 도빌 포차의 스페셜 크루로 참여한 바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모두 모자이크 처리되거나 편집, 혹은 풀샷으로 처리됐기 때문.
앞서 ‘국경없는 포차’ 측은 “마이크로닷은 초반 방송 분량이 없고 중후반 출연 예정”이라며 “마이크로닷의 방송 분량은 최대한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도 그랬다. ‘국경없는 포차’에서 마이크로닷은 사라졌다.
특히 ‘국경없는 포차’ 제작진의 고심도 느껴졌다. 마이크로닷은 당초 1호점 프랑스 파리 포차의 마지막 날부터 2호점 도빌 포차 촬영을 마쳤다. 하지만 마이크로닷의 편집이 불가피해지면서, 그가 본격적으로 출연한 도빌 포차가 3호점으로 편집됐다.
‘국경없는 포차’는 한국의 정을 듬뿍 실은 포장마차가 국경을 넘어 해외로 가서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 포장마차의 맛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논란 전 마이크로닷은 ‘국경없는 포차’ 속 ‘포차의 비밀병기’로 표현됐다. 그의 영어 실력과 친화력은 ‘국경없는 포차’와도 잘 어울렸을 터. 하지만 ‘국경없는 포차’는 그 흔적을 제대로 지웠다.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둔 ‘국경없는 포차’. 마이크로닷은 마지막까지 통 편집될 전망이다.
한편 ‘국경없는 포차’는 수요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N ‘국경없는 포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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