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배우 김슬기가 헤어케어 전문브랜드인 제이숲의 전속 모델로 나선다.
통통 튀는 독보적 캐릭터와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김슬기가 헤어케어 전문브랜드인 제이숲의 전속 모델로 발탁, 메인 모델로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올 한해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광고 분야까지 섭렵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
김슬기는 이번 상반기 영화 ‘광대들 : 풍문조작단’의 ‘근덕’역으로 찾아온 데 이어, JTBC 리얼 예능 ‘서핑하우스’를 통해 인간적 면모를 선보이며 스크린은 물론 브라운관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하반기에는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의 ‘미경’역으로 분해 독보적 로코퀸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예정.
제이숲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메인 모델인 김슬기를 기용하여, 젊은 소비자층은 물론 시니어 세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메시지 ‘일상 속 완벽해지는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촬영 후문에 따르면 김슬기는 쾌활한 성격과 비타민 같은 씩씩함으로 촬영장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주어진 콘셉트마다 뛰어난 소화력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고.
한편, 김슬기가 촬영중인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은 오는 11월 방송 될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제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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