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신예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특극 신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트레이는 자작곡 ‘멀어져’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스타일링 한 트레이는 무대에 올라 ‘멀어져’의 무대를 꾸몄다. 트레이는 세 명의 멤버가 완벽한 군무와 가창력으로 ‘특급 신인’다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곡의 아련한 분위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레이의 데뷔곡 ‘멀어져(Gravity)’는 펑크가 가미된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서정적인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멜로디, 풍부한 감성이 담긴 곡으로 데뷔 직후부터 꾸준히 대중들의 입소문을 타고 ‘실력파 신인 그룹’으로 불리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레이를 포함해 (여자)아이들, ITZY(있지), 몬스타엑스, SF9, 온앤오프, 용감한 홍차, 이달의 소녀, 하성운, 효민 등이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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