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빅스 레오가 두 번째 미니앨범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레오는 오늘(2일) 자정 빅스의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MUSE (뮤즈)’의 프로젝트 스케줄러를 게재, 화려하게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려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레오는 지난 1일 선공개 곡 ‘the flower (더 플라워)’의 티저 영상을 공개, 독일의 감성 뮤지션 막시밀리언 헤커와의 특급 컬래버를 예고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프로젝트 스케줄 이미지에서는 원색을 배제한 감각적인 그레이 바탕에 레오의 이름과 함께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명인 ‘MUSE’가 적혀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오는 3일 선공개 곡인 ‘the flower’ 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와 4일 스튜디오 클립, 5일 선공개 곡 ‘the flower’ 공개를 시작으로 이미지 티저, 오피셜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두 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레오의 어떤 콘셉트가 담겨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처럼 레오의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프로젝트 스케줄러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앨범에 대해 팬들에게 기다리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역대급 컴백을 예고하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콘텐츠와 두 번째 미니앨범 ‘MUSE’에 대한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한편 레오는 오는 5일 막시밀리언 헤커와 함께 한 선공개 곡 ‘the flower’를 공개하며 17일 컴백을 위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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