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안재현이 오연서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이뤘다.
11일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뮤지컬 장면을 연출하는 안재현(이강우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오연서(주서연 분)에 대한 묘한 감정 때문에 의도적으로 자리를 피하려는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작진은 “사진 속에는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바라보는 이강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수줍은 표정의 이강우와 그의 뒤에 자리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은 뮤지컬 영화를 연상케 해 설렘을 배가 시키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방송은 11일 오후 8시 55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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