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기자] 오징어 다섯 마리가 들어간 강호동의 ‘오징어 라면’이 공개된다.
3일 tvN ‘라끼남’ 제작진은 “쌀쌀한 바닷가 날씨를 잊을 만큼 강렬한 맛의 오징어라면이 공개된다. 쫄깃한 식감과 바다의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강호동표 라면이 이번에는 어떤 맛 평가를 소환할지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라끼남’에서는 바닷가로 찾아가 오징어 라면을 끓여 먹는 강호동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싱싱한 해산물이 일품인 영덕 앞바다를 직접 방문한 강호동은 수산물 시장에서 라면에 들어갈 오징어를 직접 공수하며 행복해 한다.
강호동표 ‘오징어 라면’은 오징어 다섯 마리가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 특히 그는 밤바다 앞에서 통째 썰린 오징어와 라면을 김치와 함께 흡입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라끼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Olive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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