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미스틱 첫 주자 ‘장재인’…윤종신 곡으로 컴백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장재인이 2018년 미스틱의 첫 주자로 나선다.

8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재인의 신곡이 오는 15일 공개된다. 신곡은 윤종신이 프로듀싱했다. 윤종신은 2015년 장재인 미니앨범 ‘LIQUID(리퀴드)’에 이어 2년 7개월 만에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장재인은 레드 스타일링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냈다. 도도한 눈빛으로 무심히 카메라를 응시했다.
 
장재인은 지난해 싱글 ‘까르망’ ‘velvet(벨벳)’ ‘월간 윤종신’ 9월호 ‘아마추어’, 레드벨벳 리메이크곡 ‘Dumb Dumb(덤덤)’ 등을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