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솔리드가 22년 만에 완전체 콘서트를 연다.
23일 솔리드 측은 “단독콘서트 ‘Into the Light’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티켓예매를 시작했다. 5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솔리드가 21년 만에 재결합 후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무대. 1996년 콘서트에서 “오늘이 솔리드의 마지막은 아니다”던 약속을 22년 만에 지키는 셈.
솔리드는 콘서트에서 지난 22일 발매한 새 앨범의 노래들과 기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콘서트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오는 5월 19일과 20일 개최된다.
이보다 앞서 솔리드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Mnet에서 솔리드의 재결합과 컴백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내보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솔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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