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궁민남편’이 영화 ‘완벽한 타인’을 패러디했다.
내일(20일) 방송되는 MBC ‘일밤-궁민남편’에선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를 향해 영화 ‘완벽한 타인’을 연상케 하는 게임을 한다. 아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것.
차인표를 제외한 김용만, 권오중, 안정환, 조태관은 각자의 휴대폰을 테이블 위에 꺼내놓았다고. 아내와 주고받은 메시지들을 모두 공개하는 것. 특정 메시지를 받아야 하는 미션을 실시했다.
각자 아내를 저장한 호칭도 공개했다. 안정환은 ‘^^끝사랑^^’, 김용만은 ‘♡♡남정♡♡’, 권오중은 ‘wife달링♥’, 조태관은 ‘혜리’.
남편들의 진실게임은 내일(20일) 오후 6시 45분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C ‘궁민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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