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악동 최민수가 꼼짝하지 못했다. 최민수를 통제하는 인물이 등장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 최민수와 만났다. 앞서 최민수와 함께 감옥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던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최민수의 집을 방문한 이들은 예상치 못한 분위기를 감지했다. 사부 최민수가 눈치를 보기 시작한 것.
옥상에 숨어 눈치를 보던 최민수는 자신의 사부의 존재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던 것. 그는 최민수에게 “5분 이상 말하지 마”라고 명령했고, 최민수는 복종했다고.
‘집사부일체’는 오는 2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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