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이 독일 친구들과 함께 한국 전통 보양식을 먹으러 갔다.
오는 21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과 독일 친구들은 등산 후 한국 전통 보양식 집을 방문했다.
이 날 다니엘은 폭염 속 등산에 지친 독일 친구들을 위해 보양식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다니엘은 “여름에 원기회복하기 딱 좋은 음식이야” 라고 말하며 삼계탕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또한, 독일 친구들 중 친구 다니엘은 서툰 젓가락질로 인해 삼계탕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친구들의 웃음을 샀다.
이어 친구들은 식사 도중 책에서만 본 한국적 관습을 직접 경험 해보려 한국의 식사 예절에 도전했다. 마리오는 어색한 분위기에 음식을 흘리기도 했고, 친구 다니엘은 적막감에 멋쩍은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실천한 마리오는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아…”라 말하며 진땀을 빼 다니엘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이를 본 MC들은 “너무 안타깝다”, “한국 보양식의 이열치열을 이해했으면 좋겠다”라며 독일 친구들이 한국 전통 보양식을 깊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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