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우아한데 청초하다. 여자친구 멤버 소원과 엄지가 그렇다.
여자친구 측은 오늘(3일)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 Daytime 버전의 소원, 엄지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소원과 엄지는 드레스로 우아하고 청초한 느낌을 전했다.
특히 소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금발에 도전, 이전과 다른 모습이다. 막내 엄지는 핑크색 벨벳 원피스로 미모를 부각시켰다.
여자친구의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는 오는 14일 발매된다. 타이틀곡 ‘해야’를 포함헤 ‘You are not alone’ ‘기적을 넘어(L.U.V.)’ ‘GLOW (만화경)’ ‘비밀 이야기(Our Secret)’ ‘Only 1’ ‘Truly Love’ ‘보호색(Show Up)’ ‘겨울, 끝(It’s You)’ ‘A Starry Sky’ ‘Love Oh Love’ ‘Memoria (Korean Ver.)’ ‘해야’ Inst버전까지 13트랙을 담는다.
새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는 해에 비유한다. 더 깊어지고 있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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