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둔 JTBC ‘부부의 세계’가 다시 한 번 시청률이 올랐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부부의 세계’ 14회는 24.30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한 13회 시청률(21.087%)보다 3.22%P 상승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24.332%)와 0.025 포인트 차이를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선우(김희애 분)가 자신의 아들 이준영(전진서 분)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선우는 여다경(한소희 분)에게 이태오(박해준 분)과 잤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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