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갤러리 같은 제부도 집을 공개한다.
오늘(21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는 ‘북청 물장수’ ‘무거운 사랑’ ‘달빛 소나타’ 등 여러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은 데뷔 39년 차 개그우먼 이경애가 출연해 긍정 에너지를 표출한다.
환갑을 바라보는 중년의 나이에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가수에서 화가로 변신하며 누구보다 활력 넘치는 삶을 살고 있는 그녀는 “갱년기가 오면서 건강이 한 번에 무너졌다”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경애는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대상포진으로 극심한 통증을 느껴 고생한 것은 물론, 당뇨 초기 진단까지 받았다”고 전해 탄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근력 관리에 신경을 쓴다”며 “꾸준한 운동과 함께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써 현재는 통증이 개선됐고 정상 혈당을 유지 중”이라고 밝혀 그 비법에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애의 제부도 집도 공개된다. 그녀와 함께 폭풍 성장한 딸, 김희서가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경애가 직접 그린 그림이 곳곳에 걸려 있어 마치 갤러리 같은 집을 본 박성준 풍수 전문가는 이곳의 인테리어 상태를 진단해 감탄을 일으켰다.
프로 ‘N잡러’ 이경애의 근력 관리 비법과 그녀의 갤러리 같은 집은 오늘(21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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